| 제목 | [언론소식] 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농업회사법인 유엔케이와 스마트팜인재 양성 및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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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서명 | 소프트웨어중심사업단 | 등록일 | 2025-12-12 | 조회 | 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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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양대학교 SW중심대학사업단, 농업회사법인 유엔케이와 스마트팜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 **스마트팜학부 신입생 전원 100만 원 장학금 지급** 건양대학교(총장 김용하) SW중심대학사업단(단장 겸 AI·SW융합대학장 김용석)이 10일 스마트팜 전문기업 농업회사법인 유엔케이(대표 홍순집)와 스마트팜인재 양성 및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며, 미래 농업 교육 혁신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번 협약은 2025년 신설되어 올해 신입생을 모집하는 스마트팜학부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기반 스마트농업 생태계 확대에 중요한 전환점이 될 전망이다. 건양대와 유엔케이는 이번 협약을 통해 와사비 식물공장 제어 및 센서·AI 기반 생육관리 기술을 공동 개발하고, 실증농장을 활용한 현장 실습·연구를 함께 추진하기로 했다. 학생들은 실제 식물공장 자동화, 스마트제어, 조직배양 등 고도화된 현장 기술을 직접 체험하며 미래 농업 분야에서 즉시 활용 가능한 실무 역량을 갖추게 된다. 또한 양 기관은 지역 스마트팜 혁신 모델을 공동 홍보하고 전문가 양성에 필요한 모든 분야에서 협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특히 이날 함께 추진된 ‘예약기업 협약’은 건양대 학생들의 취업 경쟁력을 크게 강화할 전망이다. 유엔케이는 매년 1~5명의 학생을 인턴으로 우선 선발하고, 소정 절차를 거쳐 채용까지 연계하기로 협약했다. 건양대 학생들이 학부 단계에서부터 산업체 경험을 쌓고, 졸업 후 지역기업과의 연결까지 확보할 수 있는 구조가 마련된 것이다. 건양대학교는 이번 협약을 기반으로 2025학년도 신설된 스마트팜학부 신입생을 본격적으로 모집한다. 스마트제어, AI 농업데이터 분석, 식물공장 운영 등 ICT 기반 농업기술을 통합적으로 교육하는 전국적 수준의 융합 학부로 육성될 예정이며, 신입생 전원에게 1인당 100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우수 인재 유치와 교육 기회 확대에 나선다. 이는 지역 농업의 디지털 전환을 선도하는 ‘K-스마트팜 인재양성 중심대학’으로서 건양대가 갖는 역할을 더욱 공고히 하는 조치다. 와사비 식물공장 운영과 AI 기반 생육관리 기술을 보유한 유엔케이는 충청권을 중심으로 스마트팜 자동화 솔루션을 개발·실증하는 기업으로,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현장기반 연구와 기술 사업화를 더욱 강화할 계획이다. 김용석 AI·SW융합대학 학장은 “건양대학교는 지역 산업과 연결되는 교육 혁신을 지속해 왔으며, 이번 협약은 스마트농업 분야에서도 실무형 인재를 체계적으로 양성하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며 “스마트팜학부 신설을 통해 지역은 물론 국가 농업의 미래를 이끌 핵심 인재를 적극 배출하겠다”고 강조했다. 건양대학교는 이미 AI·SW 중심 교육 기반을 지역에 확산하며 첨단 산업 분야의 핵심 대학으로 자리매김하고 있으며, 이번 유엔케이와의 협력으로 스마트농업 분야에서도 교육·연구·산학 협력의 선도적인 모델을 구축한다는 목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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